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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직원은 완전 자동화 도구가 아닙니다 - 세모랩스 개발팀 기록

세모랩스June 2, 2026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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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모랩스입니다.


오늘은 세모랩스가 말하는 “AI 직원”이 무엇인지 조금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AI 도구를 보면 “이제 모든 업무가 자동화됩니다”, “사람 없이도 알아서 끝납니다” 같은 표현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저희는 이 말을 조금 조심해서 쓰고 싶습니다.


실제 업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까요.


이번 글에서는 아래 순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왜 완전 자동화라고 말하지 않는지


2. 세모가 말하는 AI 직원은 무엇인지


3. WBS로 업무를 나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4. 앞으로 세모가 만들고 싶은 방향


1. 왜 완전 자동화라고 말하지 않는지


상세페이지 하나를 만들 때도 상품의 강점, 고객이 반응하는 포인트, 브랜드의 말투, 판매 목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CS 답변을 쓸 때도 단순히 친절한 문장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고객이 왜 불편했는지, 반복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응대해야 하는지까지 봐야 하죠.


그래서 세모랩스는 AI를 “모든 일을 대신 끝내주는 마법 같은 도구”로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가 만들고 싶은 건 실제 업무 흐름 안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는 AI 직원입니다.


2. 세모가 말하는 AI 직원은 무엇인지


세모랩스는 세모를 단순한 AI 툴이 아니라, AI 인력사무소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개인이 가진 업무 노하우나 반복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AI 직원으로 만들고, 필요한 사람이 그 직원을 고용하듯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업무들이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기획.


CS 응대.


매출 정리.


송장 처리.


광고 소재 기획.


SNS 콘텐츠 기획.


이런 일들은 겉으로 보면 단순 작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담당자의 노하우가 많이 들어갑니다.


만약 그 노하우를 AI 직원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면, 만든 사람은 자신의 업무 방식을 자산화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모의 AI 직원은 지금 당장 모든 일을 혼자서 완벽하게 끝내주는 존재는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는 AI 직원을 완성된 대체 인력이라기보다, 사람과 함께 일하는 신입 직원에 가깝게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방향을 정하고, AI 직원이 초안을 만들고, 다시 사람이 검수하고 다듬는 구조.


이게 현재 세모랩스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AI 협업 방식입니다.


3. WBS로 업무를 나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신제품 런칭 알아서 해줘.”


“상세페이지 알아서 만들어줘.”


“CS 답변 자동으로 처리해줘.”


물론 이런 방향으로 더 편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제로 좋은 결과가 나오려면, 큰 업무를 바로 맡기는 것보다 먼저 업무를 작은 단위로 나누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세모가 중요하게 보는 개념이 바로 WBS, 즉 작업 분할 구조입니다.


신제품 런칭이라는 큰 업무도 안을 들여다보면 여러 단계로 나뉩니다.


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


상품 포지셔닝.


후킹 문구 작성.


상세페이지 구성.


CS 예상 질문 정리.


이렇게 업무를 나누면 AI 직원이 어디서 어떤 도움을 줘야 하는지 훨씬 명확해집니다.


사람은 전체 방향과 판단을 맡고, AI 직원은 각 단계의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식입니다.


그래서 세모의 AI 직원은 단순히 대화창에서 답변만 하는 챗봇과는 조금 다르게 설계되고 있습니다.


4. 앞으로 세모가 만들고 싶은 방향


이번 패키지는 한 번 판매하고 끝나는 제품이 아닙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업데이트되는 AI 직원 프로젝트에 가깝습니다.


매출 정리, 송장 처리, 플랫폼 연동 확대 같은 요청도 앞으로 세모 AI 직원이 더 실무에 가까워지기 위해 계속 발전시켜야 할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모랩스는 장기적으로 누구나 자신의 업무 노하우를 AI 직원으로 만들고, 등록하고, 검수받고, 유통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업무 프로세스는 현장의 실무자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상세페이지를 잘 만드는 사람.


CS 응대를 잘하는 사람.


광고를 잘 운영하는 사람.


상품을 잘 소싱하는 사람.


각자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세모랩스는 그 노하우가 AI 직원 형태로 구조화되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고, 만든 사람에게도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직은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 솔직하게 공유하고, 더 자주 업데이트하고, 실제 사용자분들의 피드백을 기준으로 고도화해나가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세모 AI 직원이 실제 업무 흐름 안에서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로 소개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세모랩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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